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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 봤던 영화들..

지갑정리를 하다보니 작년에 봤던 뮤지컬과 영화티켓이 나오더군요.
그래서 내친김에 아직 버리지 않고 집에 놔뒀던 것까지 세어 보니
영화티켓 33장, 뮤지컬티켓 5장이었습니다..
대부분 작년 가을과 겨울에 본 것이었으니 매주 두 번씩은 극장에 간 셈이더군요. ㆀ
그래서 영화 내용을 다 잊어버리기 전에 정리도 할 겸
한두 편씩 짧게라도 감상평을 적어 볼까 합니다.
첫 번째로 선택한 작품은 데스노트.
지금부터 작성에 들어가야겠군요.

by 이온 | 2007/02/03 20:16 | diary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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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스팅구리 at 2007/02/05 15:19
꼼꼼하시네요..그리고 영화 많이 관람하시나보네요.^^
전 1년에 분기별로 4편정도 보면 많이 보는것 같던데요..
거의 divx로 다운받아서 보는 형편이라서 문화진흥에 전혀 도움이 안돼는 인간이예요..^^
Commented by 이온 at 2007/02/05 23:12
스팅구리님/ 자책하지 마세요, 스팅구리님. ^ ^
      저도 작년 같은 경우는 사정이 있었을 뿐
      평소엔 저렇게까지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에요. ㆀ
      엄마가 영화를 무척 좋아하시는데 작년 가을쯤 건강이 갑자기 많이 안 좋아지셔서
      그 상태라면 앞으론 외출도 힘들어질 것 같아 조금이라도 건강하실 때
      보고 싶다고 하는 영화는 다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건이 되는대로
      최대한 극장에 모시고 다녔거든요..
      그러다 보니 저렇게 티켓이 쌓이게 된 거랍니다. ^ ^
Commented by 이사야 at 2007/02/14 06:07
오오~ 많이 보셨네요. 전 영화는 아마 열 편도 안 본 것 같아요.
특히나 유명한 것일 수록 안 보는데 그게 유명해서 라기 보다는 꼭 유명한 것들은 한 명씩
죽이더라구요. 그게 싫어서.. ㅋㅋ

제 마음의 해피엔딩은 정말 잘 되거나 죽으려면 주인공이 한 번에 같은 시간, 공간에서 죽는 것.
거기까지는 용서(?)가 되는데 당췌 한 명만 죽어버리는 건 너무 마음도 아프고 극복하는데
시간이 걸려서 보질 못하거든요. 우리형, 태극기, 우행시, 공동경비구역, 쉬리.. 이런 것들 있죠?
전.... 못 봤답니다. 안 본 게 아니라 못 봤어요. ㅋㅋ

뮤지컬이라면 좋아라 하지만 ㅋㅋ

부디 이온 님이 제 몫까지 문화생활을 즐겨주세요.
Commented by 이온 at 2007/02/14 19:25
이사야님/ 위에 스팅구리님의 덧글에 대한 답글에도 적은 것처럼 저 땐 엄마의 건강때문이었고요,
     평소엔 저도 저렇게까지 극장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니랍니다. ^ ^
     그리고 이사야님 마음이 정말 여리시군요..
     저 같은 경우는 물론 해피엔딩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마음에 들면 보거든요.
     위의 영화들 중 작년에 상영했던 "우행시"도 봤고요.(슬퍼서 울었지요.. ㅠ ㅠ)
     이사야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작품이 더 많이 나와 주면 좋겠어요.
     제가 이사야님 몫까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 보다는 같이 즐기는 게 좋으니까요. ^ 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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