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  :  일상  :  생각  :  감상  :  맛  :  혼잣말  :  기타   ★방명록

[렛츠리뷰] 1/72 미군 전차 수송 차량 드래곤 웨건

[렛츠리뷰] 1/72 미군 전차 수송 차량 드래곤 웨건

정교한 만큼 조립에 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. ^ ^
몇몇 까다로운 부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크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고요,
저는 프라모델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으므로 일반적인 관점에서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해요.

그럼 시작하겠습니다~

제품 박스의 모습
본드도 기본으로 들어 있어서 좋더군요~ ^ ^
이 정도로 복잡한 제품을 조립해 보는 건 처음이라
조금 압박(;;)이 느껴지긴 하지만..
동시에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며 조립을 시작했습니다.

리뷰 계속 보기~

그런데 초반부터 약간의 문제가..
위 사진에 표시해 둔 부분이 양쪽 모두 딱 들어맞질 않아요. ㆀ
그래서 어쩔 수 없이 틈이 조금씩 생겼지요..
하지만, 크게 눈에 띄진 않기 때문에 신경 쓰이진 않습니다. ^ ^
몇몇 작은 부품들은 아직 달지 않았어요.
지금 다 부착을 하면 조립할 때 불편할 것 같아서요.
열심히 조립을 하다 보니 부품들이 하나둘씩
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합니다~ ^ ^

그런데..
제 방에서 조립을 하다 보니 본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좀 아파서
부품들을 챙겨들고 거실로 나왔습니다.
더 넓은 곳으로 나오니 한결 낫더군요. ^ ^

조금 쉬어가는 의미에서 바퀴들을 먼저 전부 조립해봤습니다.
언뜻 보기엔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요.
휴식을 취한 후 다시 조립 시작~!
네 번째 사진 속의 두 녀석을 하나로 합친 모습입니다.
데칼은 설명서대로 하지 않고, 그냥 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습니다.. ㆀ
바퀴 일부 완성~
작은 부품들이 많아서 조금 복잡합니다.
1번 부분을 살짝 걸치듯이 연결해 줘야
2번 부분의 위치가 딱 들어맞더군요.
또 한 부분 완성~
열심히 하다 보니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. ^ ^
작은 부품들도 이제 모두 달아 주고,
드디어 합체~! >.<

완성 기념(?)사진 몇 장입니다. ^ ^


완성 후의 황폐한(?) 모습.

이렇게 해서 길고 길었던(;;) 조립이 모두 끝났고요,
완성해 놓고 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멋지더군요~!
프라모델을 전문적으로 조립/제작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
한 번쯤 해보시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.
직접 조립해서 완성하는 제품인 만큼 보람도 있고~ ^ ^

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품질도 좋고 멋진 제품인 것 같다는 느낌이고요,
마지막으로 설명서의 오류와 개인적으로 건의 드리고 싶은 점에 대한
말씀을 드리고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. ^_^

먼저 설명서의 오류 부분입니다.
첫 번째 사진 속의 C53, C54 그림과 두 번째 사진 속의 해당 부분의 그림이 다릅니다.
사진 속에 표시해 둔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두 번째 사진의 그림은
C53, C54의 위치가 뒤바뀌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.
(두 번째 사진 외에도 C53, C54의 위치가 바뀐 그림이 더 있습니다)
조립할 때 위치는 첫 번째 사진의 그림이 맞는데,
몇몇 그림은 C53, C54의 위치가 바뀌어 있어서 조금 헷갈렸어요. ㆀ

그리고 다음은 개인적으로 건의 드리고 싶은 점 두 가지입니다.
첫 번째는 부품들의 높이 방향을 통일해 주실 순 없을까 하는 점이에요.
칼로 부품을 자르다 보니 높이가 서로 반대로 되어 있거나
방향이 들쑥날쑥한 부품들이 나란히 있으면 자를 때 불편하기도 하고,
자칫 잘못하면 부품 일부가 부러지는 사태까지 발생을 하더라고요..
물론 프라모델을 전문적으로 조립/제작하시는 분들은 여러 도구를 가지고 계시겠지만,
저처럼 그렇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칼을 사용하시지 않을까 해요.
그래서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개인적인 바람으로 적어 봅니다. ^ ^

두 번째는 설명서에 대한 내용인데요,
드래곤 웨건의 설명서를 보면 각 부품의 위치만 표시가 되어 있는데
세부 부품의 조립 순서도 숫자로 표시가 되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.
이번에 조립을 하면서 보니 세부 부품 같은 경우 어떤 걸 먼저 조립했을 때
나머지 부품의 조립이 더 쉬워지거나 더 불편해질 수가 있더라고요..
설명서에 세부 부품의 조립 순서가 추가된다면 저처럼 일반적인 분들은
좀 더 쉽게 조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 봅니다. ^ ^
두 가지 모두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오니
혹시 얼토당토않은 얘기라 하더라도 너무 미워하진 말아 주세요.. ㅠ ㅠ

그럼 이상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 리뷰였습니다.

전체 내용 닫기.

by 이온 | 2007/10/10 23:58 | diary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2)

트랙백 주소 : http://teatime.egloos.com/tb/3844305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Linked at EBC (Egloos Broa.. at 2007/10/15 13:39

... 모두 축하드려요~ [1/72 미군 전차 수송 차량 드래곤 웨건 리뷰를 써주신 분 중 제로에서 시작하는 老테크를 받으실 분] 이온 (http://teatime.egloos.com/3844305) nashorng (http://nashorng.egloos.com/3799516) Hassi (http://archiha.egloos ... more

Commented by fe ehf-wwe at 2008/03/02 19:56
요즘아카데미가 이상하군요 저ㅗ 설명서 오류났답니다 으아
Commented by 이온 at 2008/04/15 07:28
▶ fe ehf-wwe 님
  네, 그 때문에 저도 조금 헤맸지요.. ;;
  그래서 무사히 조립을 마친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. ^ ^;;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| TOP |   다음 페이지 ▶


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