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렛츠리뷰] 지름을 위한 매거진 - Stuff(스터프)

렛츠리뷰의 상품 상세페이지에서
"영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하이엔드 유저에게
테크놀로지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리딩매거진"
이란 문구를 보고 신청했던 [렛츠리뷰] Stuff(스터프)

평소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 "이거다~"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^ ^
사실 저는 <스터프>의 존재를 렛츠리뷰 덕분에 처음 알게됐답니다.
그래서 당첨자 발표 후 책이 도착하기까지 무~척 기다렸지요.
일단 포장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봉투.
전에 모잡지를 구독할 때도 이 봉투였던 것으로 보아
대부분의 잡지사에서 많이 사용 중인 것 같아요.

그리고 저는 크기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는데
받아서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는 크더군요.
제가 보기엔 조금 애매한 크기로 느껴졌어요.
평소 저는 판타스틱이 잡지 크기로는 딱 적당하다고
생각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진 것일수도 있지만,
아무때나 편하게 휙 꺼내서 보기엔 살짝 부담스럽게
느껴진다고 할까요.. ^ ^;; 어쩌면 스터프의 주 독자층이
남성 분들이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. ^_^

또한 페이지수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편이었는데,
다 읽고 난 후엔 이 정도가 적당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.
무조건 페이지수가 많은 것보단 역시 잡지의 성격과 내용에
잘 맞는 페이지수의 설정과 구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. ^ ^
그런 면에서 스터프는 조절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이에요~

리뷰 계속 보기~
그럼 이제 내용면으로 들어가서.
소개 문구는 패션&테크놀로지 매거진이라고 되어 있지만,
이번 호만 놓고 보면 테크놀로지의 비중이 크더군요. ^ ^
저는 원래 그 쪽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좋았습니다.

그리고 테크놀로지 매거진이라는 말에 걸맞게 굉장히
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
스터프를 통해 처음보거나 알게 된 제품이 많았어요.
그 중 인상적이었던 제품 몇 가지를 꼽아 보자면,
<소니의 롤리~♬>
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~ +ㅁ+
사진이 한 개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.
아니면 아직 공개된 사진이 별로 없는 걸까요.. ;ㅁ;
<야마하의 전자 드럼 키트>
'와~ 멋지다'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.
물론 저는 드럼 연주는 전혀 못하지만요. ;;
<환경 친화 PC>
이 제품은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
1년 전기세가 1만 5천원이라니 정말 놀랍습니다!
LP 2 CD
LP판을 걸기만 하면 CD로 구울 수도 있다니
어쩐지 아닐로그적인(?) 감성이 느껴져서
저도 모르게 자꾸만 시선이 가더군요. ^ ^
<소닉 체어 터치>
가지고 있으면 좋겠단 생각은 들었지만.. 가격이.. ㅜㅁㅜ
마지막 제품은 <시간을 색으로 보여주는 시계>
너무 신기하고 예쁜 것 같아요~ ^ ^

몇 개만 골랐을 뿐 스터프를 보면서 마음이 가는 제품이 정말 많았답니다.
역시 세상은 넓고 소비자의 지갑을 유혹하는 제품도 많은 것 같아요. ;;

그리고 스터프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이
기사 글의 분위기였는데요, 왜 보통 잡지들을 보면
글들이 대부분 "~니다."와 같은 식으로 끝나는데,
스터프는 중간중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.
이렇게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분위기라던가
혹은 이렇게 소소한 웃음을 주는 멘트라던가~
저는 이런 면이 친근하게 느껴져서 무척 좋더라고요~ ^_^

이 외에도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몇몇 제품들에 대한
기사도 실려 있어서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.
<민트패드>
리뷰라던가 좀 더 자세한 정보 없이 간단한 소개로만 끝나서 살짝 아쉬웠어요. ^ ^;
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쓴 휴대폰 관련 기사.
겨울이다 보니 <손난로>에도 관심이 가더군요. ^ ^
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예쁜 <에릭슨>
개인적으로 키보드가 특히 기대되네요~ ^ ^

요건 모두 제가 관람한 작품들이라
그냥 한 번 찍어봤습니다. ^ ^;;

2008년을 빛낸 각 분야 최고의 제품들도 재밌게 봤답니다~
스터프에서 터치를 보니 새삼 반가워서 한 장. ^ ^
프리미엄 노트북 4종 소개 기사도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고요,
전부터 와이드 화면을 좋아했기 때문에
16:9 스크린 제품에 대한 기사도 좋았습니다.
야마하 스피커도 전부터 사고 싶었기 때문에
저에겐 도움이 되는 리뷰였고요. ^ ^
현재 제가 디비코 제품을 사용 중이다 보니
이 리뷰에도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.
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기사가 많았던 것 같아요. ^ ^

그럼 다음은 광고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서.
일단 광고가 그렇게 많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 좋았는데요,
다만, 구성에서 살짝 아쉽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답니다.
다름이 아니라 한 기사의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 있는 점이라고 할까요.
예를 들면, 아래의 애스톤 마틴 기사의 경우.
이렇게 기사 중간중간에 광고가 들어가 있다 보니
저 같은 경우는 보면서 살짝 헷갈렸거든요. ;;
그래서 한 개의 기사가 완전히 끝난 후나 시작되기 전에
광고를 넣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.

그러면 이렇게 해서 소감은 거의 다 적은 것 같으므로
개인적인 바람을 몇 가지 적고 이만 리뷰를 마칠게요. ^ ^

1. 편집 후기가 없어서 아쉬웠답니다.
개인적으로 편집 후기는 독자에게 친근감을 주고 편집부와
독자의 거리를 가깝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라 생각하는데
안타깝게도 스터프에는 편집 후기가 없더라고요. ㅜㅅㅜ
혹시 가능하시다면 짧게라도 넣어주시면 안 될까요..? ;;

2. 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.
예를 들어, 독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제품을
소개하는 코너라던가 하는 게 있다면 스터프의 성격과도
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. ^ ^

3.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,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면
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예를 들어, 다른 제품과의
비교/분석 등의 기사를 함께 실어 주신다면 독자에게
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. ^_^ 물론 리뷰 기사도 있지만
저는 어쩐지 살짝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
스터프를 읽고 제가 받은 느낌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,
"쇼윈도"를 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라고 할까요. ^ ^
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상품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건 무척 좋지만,
유리가 가로막고 있다 보니 거리감이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요.
그렇다 보니 쇼윈도 앞에서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
해주는 존재가 있으면 참 좋겠다..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^ ^
저는 스터프가 이런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.

그럼 앞으로도 계속 멋진 잡지로 남아 주시길 바라면서
이만 줄일게요.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 (_ _)
지름을 위한 멋진 매거진 - Stuff, 화이팅!! ^ㅁ^)/

누르시면 닫힙니다.


렛츠리뷰

by 이온 | 2008/12/24 18:07 | review | 트랙백 | 핑백(1) | 덧글(4)

트랙백 주소 : http://teatime.egloos.com/tb/4775782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Linked at EBC (Egloos Broa.. at 2008/12/29 18:59

... .com/2180555 )[ STUFF(스터프) ] 베스트리뷰 입니다.* 상품은 &lt;맨즈클래식 쉐이빙크림+도루코페이스6 면도기&gt;입니다.이온 님 ( http://teatime.egloos.com/4775782 )쵸죠비 님 ( http://chojovi.egloos.com/2180234 )꼭사슴 님 ( http://mirrorc.egloos.com/4011 ... more

Commented by 쿨짹 at 2008/12/25 02:16
이온님 메리크리스마스~
Commented by 이온 at 2008/12/26 16:26
흑흑.. 쿨짹 님.
저는 인사도 못 드렸는데 이렇게 덧글을 남겨주시다니..
너무 감사합니다. ㅠㅅㅠ
쿨짹 님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.
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,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.
여유가 생기는 대로 쿨짹 님 블로그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. (_ _)
Commented by 기리君 at 2008/12/26 11:27
볼거리가 많은 잡지군요 ㅎㅎ
Commented by 이온 at 2008/12/26 16:30
네, 말씀하신 대로 정말 볼거리가 많더라고요~ ^ ^
대신 그만큼 지름의 유혹도 많지만요.. ;;
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 ^_^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| TOP |    다음 페이지 ▶



.